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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, 새 정부의 법치 회복 노력에 따라 폴란드에 연말까지 50억 유로 지원
☐ EU, 폴란드에 동결된 기금 일부 지급 예정- 도날트 투스크(Donald Tusk) 폴란드 총리와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(Ursula von der Leyen) 유럽연합(EU) 집행위원장은 동결된 50억 유로(한화 약 7조 1,300억 원)가 2023년 말까지 폴란드로 전해질 것이라 밝힘- EU는 폴란드 전 정부와 법치로 분쟁을 벌였으며, 이에 회복 및 복원력 기금 239억 유로(한화 약 34조 원)와 115억 유로(한화 약 16조 3,750억 원) 대출금 지급을 동결한 바 있음- 또한, 폴란드 개발기금지역정책부는 선지급금 외에 69억 유로(한화 약 9조 8,250억 원)의 지급을 EU에 신청했다고 밝힘☐ 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, 에너지 주권을 위해 할당된 자금이라 강조- 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은 지급되는 기금이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에너지 주권을 위해 할당한 자금이며, 이를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함- 투스크 총리도 기금이 상징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맞춰 지급될 것이며, 이는 폴란드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배정될 것이라 밝힘☐ 투스크 총리, 법치 복원 약속- 투스크 총리는 법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, 이는 유럽에서의 공동 가치에 관한 문제라 발언함- 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은 법치를 정부 의제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투스크 총리의 약속과 지난 몇 년간 유럽재판소와 위원회가 표명한 우려 사항을 해결하려는 결단을 환영한다고 말함[관련정보][이슈트렌드] 폴란드 신임 내각, 정치개혁 적극 추진...대통령실과 마찰 불거져 (2024.02.02.)
폴란드 2023-12-19
#EU #회복 및 복원력 기금 #에너지 주권 #법치 자세히보기